제주오일시장-이호테우해변 도로 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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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일시장에서 이호테우해변 입구까지의 도로 폭이 확장된다.
제주시는 서부지역 도심의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민속오일시장에서 이호테우해변까지 2.3k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을 이달 안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제주시 신광로터리부터 제주오일시장까지 1.5km 구간은 지난 5월 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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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일시장에서 이호테우해변 입구까지의 도로 폭이 확장된다.
제주시는 서부지역 도심의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민속오일시장에서 이호테우해변까지 2.3k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을 이달 안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28년까지 253억 원을 들여 도로 폭을 기존 27m에서 35m로 늘리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전체 2.3㎞ 구간 중 제주오일시장에서 이호천까지 1.4㎞ 구간은 이달 공사를 시작하고 나머지 이호천부터 이호테우해변 입구까지 0.9㎞ 구간은 2025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앞서 제주시 신광로터리부터 제주오일시장까지 1.5km 구간은 지난 5월 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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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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