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주장’ 이관희, 50번째 통산 500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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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정규리그 통산 50번째로 500경기에 출전했다.
창원 LG의 주장 이관희가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출전하며 500번째 코트를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499경기에 출전 중이던 이관희는 1쿼터 종료 1분 32초를 남기고 저스틴 구탕과 교체로 출전하며 500경기를 채웠다.
이관희는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4,608점 1,277리바운드 835어시스트 522스틸 3점슛 572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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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의 주장 이관희가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출전하며 500번째 코트를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499경기에 출전 중이던 이관희는 1쿼터 종료 1분 32초를 남기고 저스틴 구탕과 교체로 출전하며 500경기를 채웠다.
이관희는 2011~2012시즌 서울 삼성에서 데뷔해 2020~2021시즌 중 LG로 팀을 옮겼다.
조상현 감독이 부임한 뒤 LG 주장을 맡은 이관희는 이번 시즌에는 선발보다 교체 선수로 나서고 있다. 조상현 감독은 1대1 수비 능력뿐 아니라 한 방을 갖춘 이관희에게 경기의 흐름을 바꿔주는 역할을 기대한다.
이관희는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4,608점 1,277리바운드 835어시스트 522스틸 3점슛 572개를 기록 중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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