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목포서 '208일간 환경 캠페인 대장정' 사진전 개최

김재선 2023. 12. 17.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해양조는 오는 23일까지 전남 목포시 보해 본사 근처에 있는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부터 보해양조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208일 동안 진행한 환경 캠페인 활동사진을 통해 많은 이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해 사진전 포스터 [보해양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보해양조는 오는 23일까지 전남 목포시 보해 본사 근처에 있는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부터 보해양조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208일 동안 진행한 환경 캠페인 활동사진을 통해 많은 이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다.

사진전은 공간, 인물, 바다, 쓰레기 등 4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플로깅 교육 및 체험 공간인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를 통해 다년간 플로깅 참여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총 25점을 전시한다.

전시 1부와 2부 '공간', '인물'에서는 캠페인이 진행된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와 플로깅 센터를, 그리고 플로깅과 환경 캠페인 참여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4부는 이와 대비되는 해양환경 오염의 실태를 보여주며 관람객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한다.

보해는 수익금 전액을 환경단체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전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로, 관람료는 무료다.

kj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