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내년 2월 발전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한빛 1호기(가압경수로형·950㎿급)가 제27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는 원전 연료 교체, 저압 터빈 신축이음관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원자로 헤드 관통관 육안·체적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한빛 1호기는 예방정비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내년 2월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한빛 1호기(가압경수로형·950㎿급)가 제27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는 원전 연료 교체, 저압 터빈 신축이음관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원자로 헤드 관통관 육안·체적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한빛 1호기는 예방정비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내년 2월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뷔페식 급식에 이불은 위탁세탁…군생활 할만 하네
- 현재 출산율, 국민연금 32년 뒤 고갈된다?[노컷체크]
- 성범죄 전력 택시기사 또 승객 성폭행…왜 범죄 반복되나
- 회의 중 유리재떨이 던진 대표…직원은 피흘리며 담뱃재 치웠다
- "맛없잖아" 이혼한 아내 식당 찾아가 배달 음식 던진 40대
- 제주 대설특보속 많은 눈…항공기 결항에 차량통제까지
-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 45만6천명…1년 새 7.5%↑
- 현대차·기아, 美 판매 역대 최다…연간 첫 150만대 돌파
- 尹, 산업장관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지명…"경제 영토 확장 기대"
- 고소득 주담대 신규 차주 1년 전보다 2.6배↑…규제 완화 효과 집중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