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문세윤·나인우에 팩폭 "못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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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문세윤, 나인우를 향해 팩폭을 날린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점심 식사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문세윤과 나인우, 연정훈과 유선호도 이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하는데.
한편 유선호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에 "하나도 못 할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상대 팀의 멘탈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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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점심 식사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해외여행을 보다 빨리 떠날 수 있도록 특별히 인천에서 여행을 즐기던 멤버들은 인천의 명소인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멤버들은 중국 음식을 먹고 싶은 자신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자, "진짜 짬뽕 먹는 거예요?"라고 제작진에게 재차 묻는 등 설레어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시민들 또한 촬영 중인 여섯 남자를 보곤 큰 환호로 맞이해준다.
이윽고 차이나타운 계단과 주사위를 사용하는 신박한 점심 미션이 주어지고 팀별로 주사위를 던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다.
이 가운데, 김종민과 딘딘은 미션 도중 "잘 풀린다"라고 말하는 등 자화자찬하며 여유를 부린다. 문세윤과 나인우, 연정훈과 유선호도 이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하는데. 마지막 즈음에는 엄청난 반전의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유선호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에 "하나도 못 할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상대 팀의 멘탈을 뒤흔든다. 최종 여행지를 선택하기 위한 마지막 게임인 만큼,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지고, 날씨는 춥지만 열정적으로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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