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서울의 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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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20일 개봉하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조선, 명나라, 일본 동아시아 3국이 참전한 국제 해상전투인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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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는 정유재란을 일으켜 조선 백성들을 학살한 왜군들을 끝까지 섬멸하기 위해 나선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인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언론시사회 이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완벽한 3부작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이 폭발적인 기세로 상승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41.7%, 예매 관객 수는 15만 5074명을 넘어서며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오후 3시 기준)
특히 현재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는 행보를 걷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전부터 올 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과 공이 깊게 투여된 작품이다.
시리즈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입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조선, 명나라, 일본 동아시아 3국이 참전한 국제 해상전투인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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