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지하차도에 발묶인 차량들

이도근 2023. 12.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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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이도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린 16일 오후 6시50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성두리 화성지하도에 차량 10여 대가 고립돼 있다. 17일까지 증평지역에는 충북에서 가장 많은 14.5㎝의 눈이 내렸다. (사진=독자 제공) 2023.12.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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