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물가 불안' 방지…신선란 ·닭고기 수입 착수

진연수 2023. 12.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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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먹거리 물가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개를 수입하기로 했다.

향후 AI 확산 속도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개(약 67톤)를 1월부터 국내 도입하기 위한 수입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닭고기에 대해서도 내년 1분기 이내에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톤을 도입할 방침이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닭고기 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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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먹거리 물가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개를 수입하기로 했다. 향후 AI 확산 속도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개(약 67톤)를 1월부터 국내 도입하기 위한 수입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닭고기에 대해서도 내년 1분기 이내에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톤을 도입할 방침이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닭고기 판매대. 2023.12.17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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