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연예계 대표 '용'들의 등장
2023. 12.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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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에서는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연예계 대표 용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용띠들의 맏형인 홍경민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흥을 돋운다.
멤버 3명 중 2명이 용띠인 '따따블'은 탬버린을 흔들며 특유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용들을 잡으러 왔다"며 등장한 개그맨 김혜선은 시그니처인 점핑 머신을 타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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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12월 18일 오후 9시 10분)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연예계 대표 용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용띠들의 맏형인 홍경민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흥을 돋운다. 멤버 3명 중 2명이 용띠인 '따따블'은 탬버린을 흔들며 특유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모두의 마음을 녹용'으로 등장한 에녹은 여심을 저격하는 무대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출연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러나 무대를 본 신성은 "청룡인가 했는데 녹용이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용들을 잡으러 왔다"며 등장한 개그맨 김혜선은 시그니처인 점핑 머신을 타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다른 출연진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점핑 머신에 도전하며 촬영장은 흥겨운 잔치 분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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