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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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상무금요시장을 찾아 공식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그간 매주 상무금요시장을 찾아 민심동향을 파악하고 민생애로사항을 청취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주중에는 만나기 어려운 30~40대 직장인을 접촉하기 위해 상무시민공원을 찾아 시민들께 인사하고 인근 상무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을 찾아 명함을 배포하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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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김명진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상무금요시장을 찾아 공식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그간 매주 상무금요시장을 찾아 민심동향을 파악하고 민생애로사항을 청취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주중에는 만나기 어려운 30~40대 직장인을 접촉하기 위해 상무시민공원을 찾아 시민들께 인사하고 인근 상무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을 찾아 명함을 배포하고 인사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말 강추위와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경로당 회장단에 연락을 전화로 안부 인사를 드렸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120여 일 동안 주민들과 하루 1000명 양손 악수하기를 목표로 눈높이 정치, 현장 정치, 경청 정치를 통해 서구민께 인정받고 국민들께 칭찬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에서 출생하여 대성초/백운초·북성중·서석고·한국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 여야 정당, 국회, 공기업 등 국정 전반을 두루 섭렵하고 당대표·원내대표의 비서실장과 특보를 6차례 역임하면서 '국회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 6년간 광주 서구 민생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그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양동시장과 상무금요시장을 방문하면서 시장 점포, 상가 사장 이름과 인적사항까지 파악할 정도로 구축된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바닥 민심과 민생에 밀착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치평론가로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며 경험과 취재에 기반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해설로 호평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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