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 한파에 파손‥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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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열차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열차에는 총 780여 명이 탑승 중이었는데, 이중으로 구성된 유리창 중 바깥쪽 유리창에 금이 가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에 유리창이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자갈이 튀어 금이 갔다"며, "사고 구간에 서행 운전을 시행하고, 사고 열차의 유리창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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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열차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열차에는 총 780여 명이 탑승 중이었는데, 이중으로 구성된 유리창 중 바깥쪽 유리창에 금이 가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에 유리창이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자갈이 튀어 금이 갔다"며, "사고 구간에 서행 운전을 시행하고, 사고 열차의 유리창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93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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