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 한파에 파손‥다친 사람 없어

송서영 shu@mbc.co.kr 2023. 12. 17.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열차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열차에는 총 780여 명이 탑승 중이었는데, 이중으로 구성된 유리창 중 바깥쪽 유리창에 금이 가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에 유리창이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자갈이 튀어 금이 갔다"며, "사고 구간에 서행 운전을 시행하고, 사고 열차의 유리창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파에 KTX 산천 유리창 파손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어젯밤 10시 반쯤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열차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열차에는 총 780여 명이 탑승 중이었는데, 이중으로 구성된 유리창 중 바깥쪽 유리창에 금이 가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에 유리창이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자갈이 튀어 금이 갔다"며, "사고 구간에 서행 운전을 시행하고, 사고 열차의 유리창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93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