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3 ‘노량’, ‘서울의 봄’ 제치고 예매율 1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2. 1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7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량’. 사진l‘노량’ 포스터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7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완벽한 3부작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이 폭발적인 기세로 상승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올 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겨울 최고의 쾌감으로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