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3 ‘노량’, ‘서울의 봄’ 제치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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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7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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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완벽한 3부작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이 폭발적인 기세로 상승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올 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겨울 최고의 쾌감으로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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