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40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댈러스 최근 5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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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댈러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돈치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131-120으로 승리했다.
돈치치는 40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자신의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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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댈러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돈치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131-120으로 승리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돈치치는 40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자신의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61번째다.
그는 전반에만 30점을 올렸고, 3쿼터에 이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리며 댈러스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밀워키 벅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46-114로 완파했다.
대미안 릴라드가 가장 많은 33점을 올리며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바비 포티스는 자신의 시즌 최다 31점을 올렸다.
디트로이트는 23연패에 빠졌다.
한 팀의 단일 시즌 정규리그 최다 연패는 26연패로 2010~2011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3~2014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기록했다.
◇NBA 17일 전적
▲밀워키 146-114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135-82 샬럿
▲클리블랜드 127-119 애틀랜타
▲마이애미 118-116 시카고
▲미네소타 127-109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124-120 브루클린
▲오클라호마시티 118-117 덴버
▲댈러스 131-120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125-104 유타
▲클리퍼스 144-122 뉴욕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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