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흘러간다' 라이브 클립 티저 오픈..돌아온 명불허전 보이스

최혜진 기자 2023. 12. 17.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대성이 여전한 명품 음색을 예고했다.

대성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창가 프레임 앞에서 노래하는 대성의 모습이 그려져 진한 여운을 남기는가 하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배경으로 '흘러간다'의 정체성 역시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대성의 따스한 음색으로 건네는 위로를 통해 그동안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흘려보내며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힐링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대성/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가수 대성이 여전한 명품 음색을 예고했다.

대성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창가 프레임 앞에서 노래하는 대성의 모습이 그려져 진한 여운을 남기는가 하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배경으로 '흘러간다'의 정체성 역시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성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작곡가 서원진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그룹 빅뱅을 비롯해 자이언티, 블랙핑크, 싸이, 전소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히트곡 메이커로 이름을 알린 서원진과 대성 두 사람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흘러간다'는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겨울의 계절감을 살려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의 따스한 음색으로 건네는 위로를 통해 그동안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흘려보내며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힐링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흘러간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