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1년 7개월 만에 SNS 재개...활동 복귀? [소셜in]

김새론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숏컷부터 긴 생머리, 포니테일 스타일 등 다양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슬슬 나오나 보네”, “그립다”,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길”, “간 보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 인근 상점 오십여 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기는 등의 피해를 주기도 했다.

1차 공판에서 벌금형이 선고되자 선처를 호소했으나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해당 프랜차이즈 측은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그런 가운데 김새론이 사고 1년 7개월여 만에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이아이브라더스와 팝 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컬래버레이션한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본격적으로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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