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과 빈 필의 최정상을 만나다…‘필하모닉스' 안동서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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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안동시민들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필하모닉스 내한 공연'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필하모닉스는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안동을 찾아 헝가리 민요, 클래식 '헝가리 무곡 제 1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필하모닉스 내한 공연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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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안동시민들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필하모닉스 내한 공연’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필하모닉스’는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과 빈 필하모닉에 소속된 다섯 아티스트와 역시 최정상급의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의 7인조로 구성된 실내악 앙상블이다.
리더인 다니엘 오텐자머는 아버지 에른스트 오텐자머, 동생인 안드레아스 오텐자머도 저명한 클라리넷 연주자인 클라리넷 연주자 가문 출신으로 세계 1위로 일컫어지는 실력파 클라리넷 연주자이다.
현악 4중주에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피아노가 더해진 다소 독특한 구성을 가진 필하모닉스는 클래식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정통 클래식, 팝, 재즈, 샹송, 민속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클래식으로 재구성하는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필하모닉스는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안동을 찾아 헝가리 민요, 클래식 ‘헝가리 무곡 제 1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당일 결정되는 서프라이즈 편성 곡이 있어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필하모닉스 내한 공연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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