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해제… 18일 의성 영하 13도

이영균 2023. 12.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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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경북 울릉도·독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7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영주 등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문경 영하 6˚, 상주∙영주 영하 5˚, 구미 영하 4˚, 포항∙경주 영하 3˚ 등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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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북동산지에 한파경보 유지
당분간 한파 몰아쳐

기상청은 경북 울릉도·독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7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영주 등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문경 영하 6˚, 상주∙영주 영하 5˚, 구미 영하 4˚, 포항∙경주 영하 3˚ 등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의성 최저기온 영하 13˚, 영주 영하 12˚,  김천∙안동 영하 11˚, 영천∙상주 영하 9˚, 문경 영하 10˚, 경산∙경주∙구미 영하 8˚, 포항 영하 6˚, 울릉 영하 3˚ 등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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