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분전함에 불꽃 튀어 60대 남성 얼굴 화상

송서영 shu@mbc.co.kr 2023. 12.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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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의 한 8층짜리 건물 4층에 위치한 분전함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관계자인 60대 남성이 분전함 문을 닫다가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먼지 쌓인 분전함에 전류가 흐르면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9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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