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대잔치' 점심 미션...유선호, 문세윤-나인우에 가차 없는 일침(1박 2일)

정승민 기자 2023. 12. 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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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반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점심 식사 미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멤버들의 점심 식사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이윽고 차이나타운 계단과 주사위를 사용하는 신박한 점심 미션이 주어지고 팀별로 주사위를 던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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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4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1박 2일'에서 반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점심 식사 미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멤버들의 점심 식사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해외여행을 보다 빨리 떠날 수 있도록 특별히 인천에서 여행을 즐기던 멤버들은 인천의 명소인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멤버들은 중국 음식을 먹고 싶은 자신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자, "진짜 짬뽕 먹는 거예요?"라고 제작진에게 재차 묻는 등 설레어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윽고 차이나타운 계단과 주사위를 사용하는 신박한 점심 미션이 주어지고 팀별로 주사위를 던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다.

이 가운데, 김종민과 딘딘은 미션 도중 "잘 풀린다"라고 말하는 등 자화자찬하며 여유를 부린다. 문세윤과 나인우, 연정훈과 유선호도 이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하는데. 마지막 즈음에는 엄청난 반전의 상황이 벌어진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에 "하나도 못 할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상대 팀의 멘탈을 뒤흔들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한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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