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팬들과 기념사진 남기는 '서울의 봄' 배우들

이승현 기자 2023. 12.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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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안세호 등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CGV 광주터미널점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후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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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안세호 등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CGV 광주터미널점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후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2023.12.17/뉴스1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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