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서울의 봄' 배우들

이승현 기자 2023. 12.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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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 감독과 출연진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CGV 광주터미널점에서 관객들께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2023.12.17/뉴스1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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