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휘발유 가격 10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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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휘발유·경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0~16일) 부산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21.8원 내린 L랑 1583.6으로 나타났다.
부산 지역 경유 가격은 1497.7원으로 진전 주보다 30.0원 내렸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계속 하락해 당분간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도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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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휘발유·경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0~16일) 부산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21.8원 내린 L랑 1583.6으로 나타났다.
부산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일 1599.11원으로 4개월 만에 첫 1500원대에 진입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 지역 경유 가격은 1497.7원으로 진전 주보다 30.0원 내렸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계속 하락해 당분간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도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수입 원유가격 기준이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2.3달러 내린 배럴당 74.7달러로 나타났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84.7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97.5달러로 각각 1.7달러, 1.6달러 떨어졌다.
통상적으로 국제 유가 변동은 2주뒤 국내 주유소에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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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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