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2023년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전원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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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치기공과는 지난 11월 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실시한 '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0명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에스터 치기공과 학과장은 "혜전대학이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2년 연속 전원100% 합격의 결과는 우리대학 치기공과의 우수한 교육실습 인프라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의 기본에 출신한 현장실무형 교육이 일궈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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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혜전대학교 치기공과는 지난 11월 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실시한 '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0명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20개 대학에서 950명이 응시해 787명이 합격하면서 전국평균 82.8%의 합격률을 기록한 가운데 혜전대 치기공과 지난 2022년에도 졸업예정자 33명이 전원 합격해 2년 연속 100%합격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치과기공사는 손상된 치아를 회복하기 위해서 치과기공물을 취급하는 면허증을 가진 고도의 의료전문직으로, 치과의사와 함께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치아에 필요한 모든 보철물을 만드는 의료기사이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들이 단순히 씹는 기능만이 아니라 치아의 멋과 건강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고 있어 치과기공사에 대한 수요도 증대되고 있다.
최에스터 치기공과 학과장은 "혜전대학이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2년 연속 전원100% 합격의 결과는 우리대학 치기공과의 우수한 교육실습 인프라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의 기본에 출신한 현장실무형 교육이 일궈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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