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을 빛낸 자원봉사자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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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를 슬로으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동기부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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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올 한해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를 슬로으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동기부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상덕 센터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내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더 확산돼 살기 좋은 예산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제정했으며,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거 매넌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해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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