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병의 복무여건 개선…신형 수통 지급

차희주 2023. 12.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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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올해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17일 밝혔다.

낡고 비위생적이라는 불만이 많은 기존 군용 수통도 2026년까지 전부 교체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플라스틱 수통(72~76년 보급), 용접형 알루미늄 수통(77~06년 보급), 일체형 알루미늄 수통(07~20년 보급), 스레인리스 수통(21년부터 보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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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올해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17일 밝혔다.

낡고 비위생적이라는 불만이 많은 기존 군용 수통도 2026년까지 전부 교체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플라스틱 수통(72~76년 보급), 용접형 알루미늄 수통(77~06년 보급), 일체형 알루미늄 수통(07~20년 보급), 스레인리스 수통(21년부터 보급) 모습. 2023.12.17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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