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성국, 40년 제대혈 보관 결정에…24살 연하 아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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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시즌2' 최성국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첫아들 출산 과정이 공개된다.
이에 최성국의 아내는 "40년 후요? 오빠 없으면 안 돼요"라고 눈물을 보였다고.
최성국 부부의 극사실주의 출산 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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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시즌2' 최성국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첫아들 출산 과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성국은 "아이가 태어날 때 미래의 혹시 모를 난치병 치료 등을 위해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을 보관할 수 있는데, 기간이 25년부터 40년까지 다양하더라"며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보관기간 40년으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보관기간을 길게 한 것에 대해 최성국은 "나중에 '추석이(아들의 태명)'한테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 40년 뒤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라며 "나중에 '추석이'가 '우리 아버지가 날 위해 이런 것까지 해 주셨구나' 생각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의 아내는 "40년 후요? 오빠 없으면 안 돼요"라고 눈물을 보였다고.
스튜디오에서 최성국의 인터뷰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공감하며 "나도 예전엔 나 자신이 가장 소중했는데 자꾸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꿈을 꾼다"라고 말한다.
최성국 부부의 극사실주의 출산 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올해 5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1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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