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포' 대신 '엄마표 집 이불' 덮는다…복무여건 개선
차희주 2023. 12. 17. 14:51
(서울=연합뉴스) 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올해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년에는 전역자 침구류를 부대에서 일괄적으로회수하여 지역 전문업체에서 세탁한 후 신품과 같이 재포장한제품을 신병 전입 시 보급하는 '안심클린 세탁' 시범사업을10개 사·여단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장병이 전문업체에 의해 세탁된 상용이불을 확인하는 모습. 2023.12.17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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