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지석진 보톡스 시술 폭로 “마취하는 것 봤다”(핑계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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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조세호가 지석진의 보톡스 시술을 폭로했다.
이날 지석진은 조세호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이마에 주름이 늘었다"며 디스를 시작했고, 조세호는 "고민이다. (보톡스를) 맞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나는 전혀 (시술을) 안 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유재석은 "병원에서 보지 않았냐"며 반박했고, 조세호 역시 "제가 형님 마취하는 걸 옆에서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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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지석진의 보톡스 시술을 폭로했다.
12월 17일 '뜬뜬' 채널에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석진은 조세호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이마에 주름이 늘었다"며 디스를 시작했고, 조세호는 "고민이다. (보톡스를) 맞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고 털어놨다.
지석진은 "네 나이에 그렇게 쭈글쭈글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상담을 받았는데 맞으면 유지는 되는데 또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나는 전혀 (시술을) 안 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유재석은 "병원에서 보지 않았냐"며 반박했고, 조세호 역시 "제가 형님 마취하는 걸 옆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턱을 가리키며 "난 여기를 맞은 거지, 이마는 한 번도 안 했다"며 "여기 맞으면 얼굴이 부자연스러워진다"고 말했다.(사진='핑계고 시상식'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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