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2023학년도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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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8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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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8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본선 작 35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작품명 ‘특수촉매를 활용한 탄소나노튜브가 임플란트된 탄소나노섬유의 제조’의 기관공학부(지도교수 강준) 미래소재탐구팀(김성혜·강동희·정동운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학생팀에게는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당 작품은 특허출원 예정이며 부산 소재 기업과 기술이전도 논의 중에 있다.
이외에도 작품명 ‘장갑형 멀티 Tester’(지도교수 김종수)의 어스제로팀(이익·박우재·박인성·박태우·박혜민·김동준·이신호·김영서 학생), 작품명 ‘반지하 세대 수해방지 차수판 알림 시스템’의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전기전자공학전공(지도교수 전태인) 뽀송뽀송하조팀(최연숙·강재욱·변선응·고근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8개의 팀이 한학기동안 고생한 팀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대상을 수상한 미래소재탐구팀의 팀장 김성혜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논의 끝에 작품 주제를 정하게 되었는데 좋은 작품에 좋은 결과까지 나올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강준교수님께과 대학원생 홍세화 선배님께 감사인사 드린다”며 “열심히 해준 팀원들께도 감사하고 끝까지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심사위원 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갑수 LINC3.0 사업단장은 “이전 대회들에 비해, 딥러닝,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이 단순 적용되는 단계를 넘어 실용화되고 사업화될 수 있는 수준까지 적용되었고, 학생들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과 모험적인 시도가 어우러진 우수한 작품 들이 출품되어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지역산업과 지역사회의 인재로서 역량을 키워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는 2017년부터 7년간 특허출원 41건, 특허등록 39건 등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작품의 특허출원·등록·창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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