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안심지구대, 경찰청 베스트 지구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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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안심지구대가 2023년 경찰청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베스트 지구대는 전국 시·도 경찰청별 우수 관서로 추천된 지구대와 파출소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중요범죄 현장검거 건수, 치안 수요, 심사위원회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안심지구대는 올해 4월과 8월 팀워크를 통한 적절한 현장 조치로 이달의 우수지역 관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살인 및 스토킹 등 중요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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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안심지구대가 2023년 경찰청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베스트 지구대는 전국 시·도 경찰청별 우수 관서로 추천된 지구대와 파출소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중요범죄 현장검거 건수, 치안 수요, 심사위원회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안심지구대는 올해 4월과 8월 팀워크를 통한 적절한 현장 조치로 이달의 우수지역 관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살인 및 스토킹 등 중요 범인을 검거했다.
◇서구,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대구시 서구는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 취약계층인 복지관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사례 동영상 중심의 연령·대상별 맞춤식 교육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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