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득점 2위’ 김정은, 통산 리바운드는 단독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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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하나원큐)이 정규리그 통산 리바운드 단독 6위에 자리잡았다.
올해 부천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정은은 16일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정은 이날 6리바운드를 추가해 정규리그 통산 2.6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549경기(4위)에 출전한 김정은은 7,928점(2위) 1,365어시스트(13위) 489스틸 353블록(8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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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천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정은은 16일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팀 내 공동 1위. 그만큼 다른 선수들 역시 득점에서 부진했다. 이 때문에 하나원큐는 우리은행에게 48-60으로 무릎을 꿇었다.
김정은 이날 6리바운드를 추가해 정규리그 통산 2.6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정은과 공동 6위였던 리바운드 순위는 단독 6위로 바뀌었다.
현재 5위는 2,893리바운드의 김단비(우리은행)다. 김단비가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어 김정은이 5위로 올라서기는 힘들어 보인다. 4위는 3,018리바운드의 김계령이다.
앞으로 72점을 추가하면 역대 2번째로 8,000점을 달성한다.
현재 득점 1위는 8,140점의 정선민이다.
김정은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평균 9.8점(총127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정은은 남은 경기에서 결장하지 않고 지금과 같은 득점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8,000점 고지를 밟을 수 있지만, 정선민의 1위까지 도달하기는 힘들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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