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도 규제개혁 평가서 '최우수 기관' 영예

이병석 2023. 12. 1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규제개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건의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 통한 규제애로 해결, 현장 중심 지방규제 운영 등 6개 분야 9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함평군청 전경. / 함평군

[더팩트 I 함평=이병석 기자]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규제개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건의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 통한 규제애로 해결, 현장 중심 지방규제 운영 등 6개 분야 9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했다.

앞서 함평군은 공직 내 규제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 선제적 규제 개선을 도모하고자 올해 상반기 '2023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43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아울러 적극행정으로 규제애로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다.

또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규제개혁 워크숍'을 실시해 규제개혁에 대한 업무역량 강화 및 관심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규제개혁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와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을 활발히 운영, 생활 속 불합리하고 불편한 규제를 발굴 개선선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