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 시 의원 '제8회 경기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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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경기 의왕시 시 의회 더불어민주당 시 의원(고천·부곡·오전동)이 최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제8회 경기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받았다.
관련 상은 주민의 주권을 향상하고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표창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가운데 의정활동, 예산 절감, 주민 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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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한채훈 경기 의왕시 시 의회 더불어민주당 시 의원(고천·부곡·오전동)이 최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제8회 경기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받았다.
관련 상은 주민의 주권을 향상하고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표창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가운데 의정활동, 예산 절감, 주민 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많은 조례(안) 발의·가결과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최근에는 ‘오매기 개발 사업 타당성 재검토 용역결과 보고서’의 부실한 검증 지적과 함께 해당 지구의 민간 참여방식이 아닌 공공개발 추진 입장을 밝히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의원은,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살피며 늘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 의원이 되도록 다양한 역량을 집중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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