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 약속…지난해보다 16%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들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1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8천 명 대비 16%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의 기증을 원하면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1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8천 명 대비 16%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의 기증을 원하면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소, 의료기관 등 장기이식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보건복지부 제공]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부서지고, 미끄러지고”…한파에 전국 곳곳서 피해
-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격 10.6%↓…기준판매비율 도입
- 박진 “핵협의그룹 진전이 가장 급선무…미 전략자산 정례 방문 중요”
- 소상공인 27만 명, 대출 받으며 부당하게 낸 비용 돌려 받는다
- “문짝 떨어지자 화장지가 와르르”…대형 화물차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 [제보]
- 인질 오인 사살 후폭풍…이스라엘서 수천명 시위
- “병실은 변화 중”…입원전담·종양전문의 함께 ‘암 환자’ 치료
- 컴컴한 새벽에 새하얀 눈보라 휘몰아친 전남…“돌풍과 눈폭탄” [제보]
- [크랩] 챗GPT 아버지 잘렸다가 초고속으로 복귀한 이유
- [창+] ‘피해자다움’의 선입견이 불러온 오해…아동 성범죄 특성 파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