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비 강화 위해 포르투갈 센터백 곤살루 이나시우 눈독… 바이아웃 발동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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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진 강화를 위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아스널이 수비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르투갈 명문 클럽 스포르팅 CP에서 뛰고 있는 곤살루 이나시우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또한 스포르팅 CP는 곤살루 이나시우의 이적에 대비해 포르투갈 1부 클럽 파말리카우 소속 센터백 오타비우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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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진 강화를 위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이 수비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르투갈 명문 클럽 스포르팅 CP에서 뛰고 있는 곤살루 이나시우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곤살루 이나시우의 바이아웃 조항 6,000만 유로(약 854억 원) 이상의 금액을 아스널이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도 보도했다.
또한 스포르팅 CP는 곤살루 이나시우의 이적에 대비해 포르투갈 1부 클럽 파말리카우 소속 센터백 오타비우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곤살루 이나시우가 현재 유럽 이적 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물 중 하나라는 점에서 영입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빅 클럽들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2세인 곤살루 이나시우는 2020년 스포르팅 CP에서 데뷔했으며,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수비 유망주다. 센터백 뿐만 아니라 라이트백이나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자원이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믿음 속에서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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