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우수상 영광, 유재석도 깜짝 “방송국 상보다 기쁘다” (핑계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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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2월 17일 채널 '뜬뜬'의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은 2022년 11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영상을 대상으로 각 부문의 후보가 결정됐다.
홍진경은 "진짜 생각 못 했는데 큰 상주셔서 감사하다. 2024년에도 '핑계고'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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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2월 17일 채널 ‘뜬뜬’의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은 2022년 11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영상을 대상으로 각 부문의 후보가 결정됐다.
홍진경은 "그 어느 방송국에서 상 받은 것보다 기쁘고, 영광이다"고 벅찬 심정을 고백했다. 유재석 역시 "수상자는 현장에서 알고 있기 때문에"라며 놀랍고 축하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진짜 생각 못 했는데 큰 상주셔서 감사하다. 2024년에도 '핑계고'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행복하고 개인적으로 성과가 많았던 한해였다. 무엇보다 행복했던 거는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료들이랑 웃으면서, 힘들지 않고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 우리 직업이 사람들한테 웃음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안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해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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