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도심에서 즐기는 '스노우 월드' 22일 오픈

김정화 기자 2023. 12. 17.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스릴 넘치는 스노우월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배 커진 130m 대형 슬로프가 있는 비비의 슬라이드 존과 신규로 선보이는 포포의 슬라이드 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프렌즈 스노우가든 등으로 조성된 스노우월드는 오는 22일부터 2024년 2월까지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스릴 넘치는 스노우월드를 운영한다. (사진 = 대구 이월드 제공) 2023.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스릴 넘치는 스노우월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배 커진 130m 대형 슬로프가 있는 비비의 슬라이드 존과 신규로 선보이는 포포의 슬라이드 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프렌즈 스노우가든 등으로 조성된 스노우월드는 오는 22일부터 2024년 2월까지 운영된다.

비비, 포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유아 회전 썰매', 눈사람을 만드는 '스노우맨 어워즈', 하얀 눈에 직접 컬러페인트로 그림을 그려보는 '스노우 컬러링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성공하면 2개 이상부터 랜덤 키링, 수첩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달고나 뽑기 체험, 한강 라면, 회오리 감자 등 겨울철 먹거리로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불꽃 쇼도 진행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오픈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더욱 큰 규모 돌아온 만큼 스릴 넘치는 썰매와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즐길 것들과 다양한 먹을 것들로 가득 채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