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생활관에 모포 대신 상용이불 보급 완료…뷔페식 급식도 내년 시범운영

김준태 2023. 12. 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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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올해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국방부는 내년에 13개 부대 '민간 위탁 병영식당'에서 뷔페식 급식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육군훈련소 민간위탁 병영식당. 2023.12.17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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