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생해외연수 확대…“400명 추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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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학생 해외연수를 확대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4개 국가에 초중고 학생 2,400여 명을 보낸 데 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400명 정도 증가한 2,800여 명에게 연수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국제교류수업 학교를 '온라인 교류수업형'과, '해외 방문 교류수업형', '해외 학교 초청 교류수업형'으로 나눠 진행하고, 학교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지원해 국제교류수업을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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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학생 해외연수를 확대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4개 국가에 초중고 학생 2,400여 명을 보낸 데 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400명 정도 증가한 2,800여 명에게 연수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국제교류수업 학교를 ‘온라인 교류수업형’과, ‘해외 방문 교류수업형’, ‘해외 학교 초청 교류수업형’으로 나눠 진행하고, 학교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지원해 국제교류수업을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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