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중국 한산사범학원과 국제교류 확대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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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자매대학인 중국 한산사범학원 관계자 4명이 방문, 남상호 총장과 국제교류 확대 및 발전을 위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중국 한산사범학원과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교류 사업 재개 방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 문화디자인기술센터가 교내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와 프롬프트의 이해 및 프롬프트 활용 실무'라는 유료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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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자매대학인 중국 한산사범학원 관계자 4명이 방문, 남상호 총장과 국제교류 확대 및 발전을 위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중국 한산사범학원과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교류 사업 재개 방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유학생 유치 방안으로 대학원 석·박사 과정 연계를 제안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같이 한국어 강의와 격년제 한국 K-POP 노래자랑대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대전대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이해 및 활용 실무’ 교육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 문화디자인기술센터가 교내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와 프롬프트의 이해 및 프롬프트 활용 실무’라는 유료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사용자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에게 원하는 고품질 응답을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 교육을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프롬프트 디자인의 기초부터 비즈니스 적용 사례까지 실질적인 학습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했다.
유료재직자 교육은 (주)HR교육컨설팅 등 총 18명의 가족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AI와의 협업이 고도화된 시대에 3일간(1일 4시간) 교육 일정으로 커리큘럼은 기업 재직자들이 바쁜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집약적 과정으로 운영했다.
◇대전대 공연예술콘텐츠학과 졸업 공연 ‘아서밀러의 시련'
대전대학교는 공연예술콘텐츠학과가 교내에서 이필모 교수 연출로 2023학년도 졸업 공연 ‘아서밀러의 시련(The Crucible)’을 공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서밀러의 시련은 1953년에 발표된 희곡으로, 당시 매카시즘(극단적 반공주의)에 대한 저항의 희곡이다.
공연예술콘텐츠학과는 2023학년도부터 영상콘텐츠전공과 연기전공 트랙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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