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고교·대학연계 R&E 전공체험 발표대회' 금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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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전시교육청의 고교·대학연계 R&E 전공체험 발표대회에서 교수와 대전지역 고교 교사·학생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과학에 관심있는 고교생들에게 대학·연구기관의 물·인적 자원을 활용, 이공계 관련 연구과제 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산학협력단 이상화 교수팀(대전괴정고, 지도교사 강민호)은 ‘천연항생물질을 첨가한 천연 계면활성제와 합성 계면활성제의 성능 비교 및 항균력 평가’로 금상을 받았다. 또 화장품공학과 김보애 교수팀(호수돈여고, 지도교사 송태정)은 ’오미자 씨의 항균 소재 실험 및 활용도 측정’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한밭대 김동수 교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김동수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김동수 교수가 ‘2023년 3D융합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인쇄전자 및 3D프린팅 산업발전 기여 공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밭대 중점연구소사업단장 및 인쇄전자3D프린팅공학연구소장으로 후진양성에 힘써 왔다.

또 입체트랜지스터 및 RNA, DNA 칩 제조용 나노3D프린터, 기존보다 성능이 향상된 HOLOGRAM 3D프린터 및 DMS(Digital Mirror System) 3D프린터 개발과 한·미·일 3국 특허 등록 등의 공로로 지난달 3D프린팅산업협회장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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