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에 노후차 수리 지원

2023. 12. 17.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년간 노후차 총 841대 수리 -노후경유차 배기가스 진단 및 정비  기아가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국내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 노후차 수리 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의 2023년 사업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모빌리티 케어는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년간 노후차 총 841대 수리
 -노후경유차 배기가스 진단 및 정비 

 기아가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국내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 노후차 수리 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의 2023년 사업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모빌리티 케어는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문적인 차 정비 기능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는 2023년 복지관 58곳,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총 155대 차 수리를 지원했다. 또 2015년부터 누적 841대 노후차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노후경유차를 보유한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 및 정비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배기가스 저감 대응을 실천했다.

 이 외에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는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교구, 환경정화식물 등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기부하는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K-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동시에 배기가스 줄이기를 위한 환경친화적 활동까지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KG모빌리티, SNAM사와 업무협약 체결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체결
▶ 캐딜락, 전기 SUV 제품군 완성할 비스틱 공개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