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BNK 감독, ‘BNK-KCC 동반 승리 기원’ 커피차 쐈다!
손동환 2023. 12. 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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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BNK 감독이 부산 BNK와 부산 KCC의 동반 승리를 기원했다.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BNK와 KCC가 같은 홈 코트를 사용하고 있다.
BNK 선수단 전체가 KCC 홈 개막전을 찾았고, KCC 코칭스태프와 주축 선수들이 BNK 홈 개막전을 방문했다.
BNK와 KCC의 동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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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BNK 감독이 부산 BNK와 부산 KCC의 동반 승리를 기원했다.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BNK와 KCC가 같은 홈 코트를 사용하고 있다. KBL-WKBL 역대 최초로 남매 구단이 됐다.
BNK 선수단 전체가 KCC 홈 개막전을 찾았고, KCC 코칭스태프와 주축 선수들이 BNK 홈 개막전을 방문했다. 서로 간의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BNK와 KCC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지난 11월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각각 부천 하나원큐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했다.
그때 라건아(199cm, C)가 응원의 커피차를 보냈다. 응원의 내용은 간단했다. BNK와 KCC의 동반 승리였다. 하지만 라건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BNK와 KCC 모두 패배. 씁쓸하게 코트를 떠나야 했다.
그리고 12월 17일. BNK와 KCC는 또 한 번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경기한다. BNK는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하고, KCC는 고양 소노와 만난다. 두 팀 모두 ‘부산 연고 구단 동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박정은 BNK 감독이 커피차를 사비로 보냈다. 커피차 핵심 내용은 ‘우리는 부산 남매’와 ‘We are one team BUSAN’이다. 그리고 ‘Today is victory day. 오늘은 BNK KCC 함께 승리하는 날. Busan's pride, BNKCC(BNK+KCC)’를 부가 내용으로 기재했다.
간단히 말하면, BNK와 KCC의 동반 승리다. 특히, BNK는 어느 때보다 승리를 바라고 있다. 5연패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BNK 선수들의 간절함도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
한편, BNK와 신한은행의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CC와 소노의 시합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손동환 기자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BNK와 KCC가 같은 홈 코트를 사용하고 있다. KBL-WKBL 역대 최초로 남매 구단이 됐다.
BNK 선수단 전체가 KCC 홈 개막전을 찾았고, KCC 코칭스태프와 주축 선수들이 BNK 홈 개막전을 방문했다. 서로 간의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BNK와 KCC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지난 11월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각각 부천 하나원큐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했다.
그때 라건아(199cm, C)가 응원의 커피차를 보냈다. 응원의 내용은 간단했다. BNK와 KCC의 동반 승리였다. 하지만 라건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BNK와 KCC 모두 패배. 씁쓸하게 코트를 떠나야 했다.
그리고 12월 17일. BNK와 KCC는 또 한 번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경기한다. BNK는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하고, KCC는 고양 소노와 만난다. 두 팀 모두 ‘부산 연고 구단 동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박정은 BNK 감독이 커피차를 사비로 보냈다. 커피차 핵심 내용은 ‘우리는 부산 남매’와 ‘We are one team BUSAN’이다. 그리고 ‘Today is victory day. 오늘은 BNK KCC 함께 승리하는 날. Busan's pride, BNKCC(BNK+KCC)’를 부가 내용으로 기재했다.
간단히 말하면, BNK와 KCC의 동반 승리다. 특히, BNK는 어느 때보다 승리를 바라고 있다. 5연패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BNK 선수들의 간절함도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
한편, BNK와 신한은행의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CC와 소노의 시합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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