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러니 39세에도 도자기 피부, 안티에이징 전문가 다 됐네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윤은혜가 뷰티 정보를 공개했다.

12월 16일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안티에이징에 진심인 사람 주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은혜는 클렌징 제품계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제품을 소개했다. 윤은혜는 "피부에 �d 달라붙더라. 거품이 굉장히 쫀쫀하다. 머랭 같은 거품이 올라온다"며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먼지와 과잉 유분을 깔끔하게 씻어내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같은 브랜드 에센스를 꺼내 들고선 "바르는 법도 다르다. 3초간 유지를 해주면서 발라야 한다. 이 속에서 탄력을 기억하고 리프트 업을 시키는 것"이라며 신나했다.

또 윤은혜는 공부를 해왔다며 "우리의 눈꺼풀과 눈가 주변의 근육은 다른 얼굴 근육과는 다르다더라. 이 눈가 근육을 안륜근이라고 하는데 안륜근은 눈가를 지탱하는 힘이 줄어들면서 눈가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거다"고 설명하며 뷰티 코치다운 모습을 보였다.

선크림 제품을 들고서는 "우리가 광합성을 해야 한다고 비타민 D를 먹지 않나. 피부에 안 좋은 게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는 건데 그 안에서도 좋은 광은 투과시키는 거다"며 "나중에 살 빠지는 크림 같은 거 만들어주면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안 붓는 선크림"이라고 전했다.

구독자들은 "은혜 님의 뷰티 코칭 귀에 쏙쏙 박히고 너무 유용해요", "언니 줌인했는데도 피부 뭐야, 너무 좋으시네요", "언니 클렌징하는 모습 너무 예뻐서 치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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