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208일간의 대장정 캠페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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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목포시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을 개최한다.
보해양조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208일간에 걸쳐 진행한 해양환경보호 캠페인 사진이 전시된다.
윤세영 보해양조 매니저는 "그동안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분들과 플로깅을 진행하며 수거한 실제 해양 쓰레기 통해 해양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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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조영석 기자 = 보해양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목포시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을 개최한다.
보해양조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208일간에 걸쳐 진행한 해양환경보호 캠페인 사진이 전시된다.
보해는 신제품 '보해소주'의 핵심 레시피인 소금을 제공하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뜻의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사진전에는 보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플로깅 교육 및 체험 공간인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참여자들과 함께 촬영한 25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공간, 인물, 바다, 쓰레기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공간'에서는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와 플로깅 센터를, '인물'에서는 플로깅 진행 장면과 캠페인 참여자들의 활동 사진이 전시된다,
또 '바다'에서는 맑고 푸른 바다를 보여주는 반면, '쓰레기'에서는 이와 대비되는 해양환경 오염의 실태를 보여주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한다.
보해와 캠페인을 함께한 사회적 기업 스몰액션이 전시 큐레이션을 맡았다.
사진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장 한 편에는 보해소주 업사이클링 아트 및 보해소주 사진집 판매 부스가 마련됐다.
보해는 판매부스 수익금 전액을 환경단체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윤세영 보해양조 매니저는 "그동안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분들과 플로깅을 진행하며 수거한 실제 해양 쓰레기 통해 해양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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