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금강로타리클럽 다각적인 사회봉사 활동 호평

방기준 2023. 12. 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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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금강로타리클럽(회장 한우석)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의 각급 로타리클럽과 함께 우의 증진과 상호 교류는 물론 영월읍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도 전개해 호평받고 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하명호)주최와 금강로타리클럽 주관의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3-24년도 공공이미지 세미나'가 지난 13일 영월읍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원주와 속초·동해·삼척·철원·양구·평창·정선 평창 등 도내 9개 지역 83개클럽 350여명의 로타리안과 제13대 성석환 총재 등 역대 총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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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석 영월금강로타리클럽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영월금강로타리클럽(회장 한우석)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의 각급 로타리클럽과 함께 우의 증진과 상호 교류는 물론 영월읍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도 전개해 호평받고 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하명호)주최와 금강로타리클럽 주관의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3-24년도 공공이미지 세미나’가 지난 13일 영월읍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원주와 속초·동해·삼척·철원·양구·평창·정선 평창 등 도내 9개 지역 83개클럽 350여명의 로타리안과 제13대 성석환 총재 등 역대 총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한우석 영월금강로타리클럽 회장과 각급 클럽 회원들이 1987년 첫 초대 총재부터 올해 37대 총재가 표방한 각종 테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장 등도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RPIC 이종범 초청강사의 ‘공공이미지의 중요성’주제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회원 증강을 위한 각급 클럽의 공공이미지 홍보 방안을 모색했으며 22대 사희철 총재의 ‘3730지구의 앞으로 나아갈 길’특강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행사장인 그랜드볼룸 로비에 1987년 첫 초대 총재부터 올해 37대 총재가 표방한 각종 테마를 전시해 논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위해 7지역 영월로타리클럽(회장 원종관)과 영월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동철)·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박명화)·주천로타리클럽(회장 엄대용)·평창 진부로타리클럽(회장 최선홍)·새평창로타리클럽(회장 지준태)·대관령로타리클럽(회장 김태일)의 적극적인 후원이 진행됐다.

한우석(53)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여러 클럽의 상호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번 이번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영월금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영월초 인근 어려운 이웃에게 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한편 금강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달 19일에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전에는 영월읍 덕포리 4가구에 각 4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 영흥리 1가구에는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오후에는 흥월리 70대 중반의 홀몸 어르신 집 주택 외벽 보강공사와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 회장은 “조금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챙기지 못해 아쉽지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사회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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