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차량 '시동 꺼짐' 속출…"철저히 준비해야"

김보나 2023. 12.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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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가 넘는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치면서 시동 꺼짐이 속출하자 손해보험사들이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보험사들은 차량 부동액 점검, 스노타이어 교체, 배터리ㆍ엔진오일 점검, 자동차 덮개 씌우기 등을 권유했습니다.

빙판길에서는 타이어에 체인을 감고 운전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

기온이 낮으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므로 스티로폼 또는 헌옷으로 감싸야 합니다.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서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혼자서 고치려고 애쓰지 말고 보험사의 긴급 출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전화 한 통이면 대부분 20~30분 안에 응급조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절기_차량관리 #손해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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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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