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로 우뚝 선 권아솔, “앞으로 파이터 100은 계속된다.”

권보성 2023. 12. 1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로드FC 악동' 권아솔(37)은 '일본 지하격투가' 카즈야(36)을 상대로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권아솔과 카즈야의 경기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였다.

'파이터 100'은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앞으로 파이터 100은 계속된다. 항상 저희 권아솔TV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로드FC 악동’ 권아솔(37)은 ‘일본 지하격투가’ 카즈야(36)을 상대로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권아솔과 카즈야의 경기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였다. ‘파이터 100’은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가 기존 MMA 격투기와 다른 점은 파이터100이라는 이름만큼 100초 동안 빠르게 승부를 보는 화끈한 룰이라는 것. 그리고 화끈한 경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테이크다운 시 서브미션이 없고, 최대 5초 동안 파운딩이 가능한 룰을 적용, 쇼츠처럼 짧은 시간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이번 경기에서 권아솔은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기획자로 한층 더 성장한 권아솔이 앞으로 어떠한 경기, 콘텐츠들을 선보일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앞으로 파이터 100은 계속된다. 항상 저희 권아솔TV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OAD FC 권보성]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드F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