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849만 돌파…천만까지 무리없다
류예지 2023. 12. 17.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을 향해 달려간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49만7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을 향해 달려간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49만7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849만5625명이다.
이는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TEN이슈] | 텐아시아
-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마피아였다…학폭 피해자의 반전 실체 '충격' | 텐아시아
- 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논란…男 혐오 단어 "웅앵웅" 몰랐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주우재, "신뢰" 외치더니 뒤통수쳤다…"너무 열받아, 세상이 나를 억까" ('홍김동전') | 텐
-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텐아시아
- '♥라도와 8년 연애' 윤보미, 경사 터졌다…오늘(14일) '나솔사계' MC 첫 신고식 | 텐아시아
- '어서와 한국은' 촬영 중 제작진 긴급 투입됐다…출연자 눈물 | 텐아시아
- [공식] 뉴진스 내용증명 받은 어도어 "지혜롭게 해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 | 텐아시아
- '의처증' 최동석, 두 자녀 발리행 불안했나 SNS 폭풍 업로드 | 텐아시아
- 뉴진스, 최후통첩 후 수험생 달래기…"우리 걱정 마, 하필 시기 겹칠 뿐" [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