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향해 새총으로 못 쏜 테러범 “몸 이곳저곳 상처” 충격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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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가 공연 중 겪은 위험천만한 사고를 언급했다.
이날 하춘화는 "항상 사람한테 노출된다. 그 많은 관중 속에서 누가 있을지 모른다"며 공연 중 위험한 일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춘화는 "공연하고 있는데 몸 이곳저곳 따갑더라. 무대 바닥에서 못을 봤다. 못을 휘어서 새총으로 쏜 거다. 옷 갈아입으려고 보니까 다 긁혀 있고, 무대에는 못이 막 떨어져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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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하춘화가 공연 중 겪은 위험천만한 사고를 언급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춘화는 "항상 사람한테 노출된다. 그 많은 관중 속에서 누가 있을지 모른다"며 공연 중 위험한 일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춘화는 "공연하고 있는데 몸 이곳저곳 따갑더라. 무대 바닥에서 못을 봤다. 못을 휘어서 새총으로 쏜 거다. 옷 갈아입으려고 보니까 다 긁혀 있고, 무대에는 못이 막 떨어져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또 하춘화는 "한번은 돌이 날아와서 이마를 때렸다. 다행히 머리에 두건을 하고 있었다. 그게 얼마나 셌는지 두건에 박힌 스톤 장식이 빠질 정도였다"며 "항상 그런 위험을 안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잘 살아남았다"며 걱정 섞인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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